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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국자좌 신명근의 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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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3. 1.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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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34팀 중 절반만 살아남는 1:1 라이벌전에서 신명근이 황금 망토, 황금 가방에 이어 황금 국자가 소품으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하며 장민호 '남자 대 남자'를 선곡해 불타는 소년단을 꺾고 600만원 상금을 적립했다.

 

 

 

이날 라이벌 전에서는 홍코너에 불타는 소년단, 홍성현 김재선 조영서와 청코너 신명근이 맞붙었다.

불타는 소년단은 박주희 '자기야'를 선보였다. 화려한 화음에 각 잡힌 군무, 야광봉을 이용한 댄스 브레이크에 관객들이 열광했다.

이어 '국자좌'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신명근이 등장했다. 신명근은 장민호 '남자 대 남자'를 선곡해 또 한 번 마초적 매력을 뽐냈다.

예선 당시 망토를 펼치고 주방도구들을 꺼내 화제를 모았던 신명근은 이번엔 황금 국자에 잠자리채를 연결해 무한히 늘어나는 왕국자를 선보여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

 

결과는 신명근의 압승. 신명근은 심사위원 13명의 몰표를 받았고, 현장 평가단 역시 600대 90으로 완벽하게 신명근 손을 들었다. 이에 신명근은 600만원 상금을 적립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신명근이 후공을 펼쳤다. 수상한 금빛 의상으로 등장하자 모두가 의아해 했다. 그는 장민호의 '남자 대 남자'를 열창하면서 가사에 어울리는 깨알 같은 연기까지 선보였다.

특히 황금 망토, 황금 가방에 이어 황금 국자가 소품으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국자의 길이는 늘어나기까지 했다. '국자좌'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완벽한 무대였다.

신명근의 무대에 폭소한 연예인 대표단은 "진짜 쓰러질 것 같다, 캐릭터가 완전히 잡혔어, 저 국자가 뜰 줄은 몰랐다"라고 입을 모았다. 

 

 

 

무대가 끝나자 이석훈은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궁금해 했다. 신명근은 "다 제가 짠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이에 이석훈은 "팝페라 전공자라 그런지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노래를 끝까지 놓치지 않더라"라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신명근을 향해 "제가 정말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라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명근은 불타는 소년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600 대 90이라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 신명근은 연예인 대표단 13인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본선 3차에 직행해 눈길을 모았다.

신명근은 1986년 8월 13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태생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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