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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 2억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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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3. 2. 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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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열고 일반 모델인 갤럭시 S23와 고급 모델인 S23+(플러스), 최고급 모델인 울트라 등 3종을 공개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날 언팩 행사에서 선보인 갤럭시 S23 시리즈는 기존 모델보다 카메라 성능이 향상됐다.

전문가급 사진 촬영과 편집, 저장이 모두 가능한 '엑스퍼트 로(Expert RAW)' 앱은 파일 해상도가 1천200만 화소에서 5천만 화소까지 향상됐다.



이 앱에서 '천체 사진' 모드를 사용하면 삼각대만으로 밤하늘의 성운, 성단, 은하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 S23+와 S23은 5천만 화소 카메라가, 울트라에는 기존의 두 배 수준인 2억 개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업그레이드된 조리개가 장착됐다.

울트라 모델의 경우 화소는 촬영 환경에 따라 2억 개, 5천만 개, 1천200만 개로 자동으로 전환하면서 빛이 적은 밤에도 밝게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어두운 환경에서는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도록 2억 개의 픽셀을 16개씩 묶어 1천200만 화소로 전환하고, 밝은 환경에서는 2억 화소를 그대로 사용해 가장 디테일한 고해상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오는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되며 국내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 S23과 S23+는 각각 115만5천원과 135만3천원부터, 울트라 모델은 159만9천400원부터 시작한다. 모두 기존 모델보다 15만원 비싸졌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3가지 라인업의 최신 노트북인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도 공개했다.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역대 갤럭시 북 시리즈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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