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단독주택
가장 비싼 단독주택 10위권 안에 드는 초고가 표준단독주택은 모두 서울에 있고, 그중 6채가 용산구에 위치한다. 나머지는 강남구에 2채, 성북구와 서초구에 각각 1채씩 있다. 2020년 1월 고시되고 3월말 확정된 국토부의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 채 중 부동의 1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자택이다. 대지면적 1758.9㎡에 연면적 2861.83㎡ 규모인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지난해 270억원에서 올해 277억1000만원으로 7억1000만원(2.6%)이 올랐다. 2위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의 주택(대지면적 1033.7㎡·연면적 2617.37㎡)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표준단독주택으로 지정된 이 회장의 자택은 167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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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20.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