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동아제약 동아제약의 면접관이 지난 해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에게 ‘여자는 군대에 안 가니 남자보다 월급을 적게 받는 것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동아제약은 지난 6일 최호진 사장 명의의 댓글로 “작년 11월16일 신입사원 채용 1차 실무면접 과정에서 면접관 한 명이 지원자에게 면접 매뉴얼을 벗어나 지원자를 불쾌하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원자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번 건으로 사과드리고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면접관에 대한 징계 처분과 함께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면접관에 대한 내부 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채용과 인사 제도 및 절차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앞서 유튜브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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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0.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