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드라마 차학연 재벌3세로 등장
마인 드라마 차학연 재벌3세로 등장 배우 차학연이 '마인'에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주말드라마 '마인(Mine)'에서 차학연은 미국 유학을 끝마치고 돌아온 효원 그룹의 장손 한수혁 캐릭터를 통해 군 전역 후 2년 만의 미니시리즈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극 중 한수혁은 누가 봐도 부러워할 배경을 가졌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고 재벌 3세 인생에 염증을 느끼며 살아온 인물. 집안에서 정해준 대로 유학길에 올랐다. 자신의 본분을 감내하며 살아오다 갑작스레 한회장(정동환 분)이 쓰러지고 효원가로 돌아왔지만, 늘 사고만 치는 집안의 '미운 오리 장남'인 친아버지(박혁권 분)와 차갑기만 한 양어머니 정서현(김서형 분)과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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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0.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