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이솜 대결전
모범택시 이제훈 이솜 대결전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11회에서 김도기(이제훈 분)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며 비난하는 강하나(이솜 분)와 대립했다. 사적 복수를 통해 악당을 응징하는 김도기와 공적 심판이 정의라고 믿는 강하나의 신경전은 물러섬 없이 팽팽했다. 여기에 백성미(차지연 분)와 또 다른 대립의 축을 이루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원칙으로 악당들을 거침없이 깨부순 김도기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법으로도 심판할 수 없는 악질 범죄자들, 이를 지켜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망과 무력감을 잘 알기에 피해자의 편에서 사적 복수 대행을 결심했던 김도기. 하지만 악당 처결 방식에 대한 김도기의 갈등과 고뇌는 깊어지고 있다. 이제훈은 요동치는 관계 구도 속..
이슈
2021. 5. 15.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