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아웅산 수치
미얀마 , 아웅산 수치 어제 새벽 전격적인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가 문민 정부의 장차관을 대거 교체 1년 간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현재 모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으며 국제사회는 일제히 평화적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장관과 차관 24명의 지위를 박탈 하고 국방부와 외무부 등 11개 주요 부처 장관을 새로 지명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을 구금한 데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수치 고문이 이끄는 민족주의민족동맹은 지난 2015년 53년 간의 군부 통치를 끝냈지만 다시 독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수치 고문은 성명을 통해 시민들에게 "항의 시위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쿠데타를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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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