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빈센조 송중기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의 강렬한 첫 등장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빈센조'는 "나의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트리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건물은 무너졌고 빈센조는 그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72시간 전 이탈리아 로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마피아 보스의 변호사)로 그레코 포도 농장의에밀리오를 찾아갔다. 그러나 빈센조를 맞이한 것은 "넌 보스의 장례식 날도 비지니스를 하느냐"는 핀잔이었다. 빈센조는 "파비오 보스의 마지막 제안"이라고 한 장의 종이를 건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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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0.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