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보상금도 있나, 음력설 고향 안가면 받게 되는 보상금
음력설 고향 안가면 받게 되는 보상금 중국 각 지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도시에서 춘절 연휴 기간 고향에 돌아가지 않는 외지 근무자에게 보상금을 주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18일 항주시 정부 공식 계정 항주발포(杭州发布)에 따르면, 항주시는 춘절 연휴 기간 관할 지역에 남아 근무하는 외지 직원에게 1인당 1000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지급 조건은 △절강성 호적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 △항주 사회보험금을 납부한 자 △음력설 연휴 기간 항주에 남아 근무하는 자다. 지방 정부의 1000원의 추가 수당은 기업 신고를 통해 현금으로 지급되며 외지 근무자의 개인 통장에 바로 입금된다. 보조금을 뿌려서라도 타지역 이동을 자제하겠다는 항주시 정부의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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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1.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