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2:2 소개팅
성시경 2:2 소개팅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송지효, 전소민, 이용진, 성시경의 '아바타 소개팅'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정보회사의 두 대표 성시경과 이용진이 게스트 팀장으로 등장했다. 각 팀의 미션은 VIP 송지효와 전소민의 이상형을 찾아내는 것으로, 제시된 미션마다 만족도 평가를 진행해 최종 평점이 높은 팀이 승리하는 것이었다. 먼저 '아바타 소개팅'이 이뤄졌다. 각 회사의 대표이자 송지효, 전소민과 접점이 많지 않은 성시경, 이용진이 나섰다. 두 사람의 행동은 상황실에 있는 남자 멤버들에게 지시를 받았고, 그대로 수행해야 했다. 송지효는 소개팅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분위기가 너무 불편하다. 일단 앉는 순간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전소민은 성시경의 등장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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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4.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