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아이오닉 5 현대차 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신차에 적용된 다양한 최신 사양을 정리해봤다. 우선 아이오닉5 전면 범퍼 하단에는 '지능형 공기유동 제어기'가 탑재됐다. 에어 셔터 그릴의 일종으로, 속도에 따라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조절해 공기저항을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린다. 옵션으로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제공한다. 디지털 사이드미러는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사양이다. 사각지대를 줄여 안전성을 높일 수 있고, 외부 소음 감소와 전력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필요에 따라 도어 손잡이가 작동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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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