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야옹이 작가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변하고자 한다. 내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아이)가 있다.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다. 나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 내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아이)이다. 웃는 날보다 눈물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이제는 아이가 지친 나를 달랜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내 몸에서 한순간도 떼어 놓은 적 없이 한 몸처럼 살았던 아이인데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다. 내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기에 나는 매일매일 지치고 힘들어도 힘을 낸다. 그렇게 소중한 만큼 많는 분에게 내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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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6.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