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에이프릴 걸그룹 에이프릴 리더 채원이 이현주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8일 에이프릴 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따와 집단 따돌림, 폭행, 폭언, 희롱, 인신공격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 채원은 “소민의 탈퇴 후 맏언니로 멤버들을 두루 챙겨가며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나 몸과 멘탈이 약한 현주를 더욱 신경썼다. 현주와는 어머님끼리 연락을 주고 받으실 정도로 2014년도 데뷔 전부터 데뷔 후까지 모두 가깝게 지낸 게 사실이다. 이과 관련된 증거는 가지고 있다. 현주도 양심이 있다면 이를 기억할 것이라 생각하고 진실은 곧 밝혀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님과 관련된 루머 또한 정말 억울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매니저님이 회사..
이슈
2021. 4. 18.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