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대표 피소
영탁 소속사 대표 피소 트로트 가수 영탁의 소속사 대표가 공연 계약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공연기획사 디온커뮤니케이션(이하 디온컴)은 어제(4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A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연기획사 디온커뮤니케이션(이하 디온컴)은 4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 A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디온컴은 또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밀라그로가 다른 공연기획사와 콘서트를 계약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디온컴은 A씨가 영탁 콘서트와 관련한 우선협상권을 주겠다고 해 지난해 2억3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이후 일방적으로 계약 무효 의사를 밝혀왔다고 주장했다. 반면 밀라그로는 입장문에서 “공연 우선협상 논의를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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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5.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