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테리어
캠테리어 온라인 개학과 재택근무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화상 회의가 늘면서 화면에 보이는 배경을 꾸미는 인테리어, 이른바 ‘캠테리어(홈캠+인테리어)’가 인기를 끈다 ‘캠테리어’는 크게 3가지 단계로 나뉜다. 화면에 드러나는 공간을 꾸미는 ‘방꾸(방 꾸미기)’로 시작해, 공부와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데꾸(데스크 꾸미기)’ 그리고 집과 일하는 공간을 분리하는 ‘데스크테리어(데스크 인테리어)’로 이어진다. 캠테리어 초보자가 밟는 첫 단계는 ‘방꾸’다. 커튼과 파티션을 쳐서 지저분한 방을 가리거나 수납가구를 사용해 업무에 필요한 물건을 정리하는 단계다. 간단히 물건을 배치하면 끝나는 단계라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 방꾸 다음 단계는 책상을 꾸미는 ‘데꾸’다. 방꾸가 시각적인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면 데꾸는 화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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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