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첫방
펜트하우스2 첫방 지난 19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1회는 19.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부)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28회 청아예술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 가운데, 천서진(김소연)이 대상을 발표하는 순간 여학생의 비명과 동시에 머리에 날개 모양의 금속이 꽂힌 채 돌계단에서 추락한 소녀의 모습이 펼쳐졌다. 소녀의 얼굴을 확인한 주단태(엄기준)의 충격받은 표정이 포착되면서 안방극장을 소름과 전율로 감쌌다. 곧이어 ‘5개월 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천서진과 주단태가 펜트하우스를 차지하고 난, 2년 후의 이야기가 숨 가쁘게 전개됐다. 여전히 욕망과 허영의 삶에서 허우적거리며 사는 헤라팰리스 사람들과 살인자의 딸로 낙인찍혀 왕따 당하는 배로나(김현수..
이슈
2021. 2. 2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