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입장 표명
서장훈 입장 표명 농구스타 출신 방송인 서장훈(47)이 16일 '현주엽 학폭의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현주엽 논란에서 중·고교 1년 선배라는 이유로 "서장훈도 알고 있을 것"이란 주장까지 나오자 솔직한 심정을 내놓은 것이다. 현주엽 논란은 휘문중·고교 2년 후배인 최초 폭로자 김모씨가 제기하면서 촉발됐다. 이후 진실 공방으로 번졌다. 최초 폭로가 나오자 현주엽은 "주장으로서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줬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지만 개인적인 폭력은 없었다. 악의적인 모함이다"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피해자라 주장하는 또다른 사람들이 의혹을 계속 제기했고, 이에 맞서 현주엽의 대학 후배가 반박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폭로자 김씨의 동기라는 A씨가 난데없이 서장훈을 끌어들였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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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7.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