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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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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0. 11. 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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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효능

 

 

오미자는 예로부터 많이 사용되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약초 중 하나입니다.

이 오미자는 다섯 가지의 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요,

매운맛과 짠맛, 단맛, 쓴맛, 신맛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특히 국내에서 자라는 품종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오미자의 씨에는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통째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원액으로 만들거나 건조한 후

우려내 먹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맛만큼이나 두루두루 우리 몸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오미자!

오늘은 오미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개선

 

오미자는 인슐린 저항성을 저하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뇨의 예방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한 실험에서는 중성지방이 26% 감소하고

콜레스테롤은 38% 감소했음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오미자가 인슐린 기능을 50배나 활성화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혈압도 안정되게 해줍니다.

하지만 당 성분이 많은 오미자청같은 경우에는

혈당을 높일 수가 있으니 말린 오미자

우린 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완화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하며 뱃살도 쉽게 찝니다.

이때 오미자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부족한 호르몬을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오미자 효능으로는 리그난 성분이 들어있어

뇌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함으로써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나 건망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폐 건강

 

호흡기와 연결되어 있는 폐에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우며

감기로 오인해 그대로 방치하여 폐렴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폐렴은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감기와 증상이 워낙 비슷하다보니 평소에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 중 매운맛에는 시잔드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폐의 염증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호흡기를 보호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피부미용

 

다음 오미자 효능으로는 피부 미용에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천연 항산화성분인 리그난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노화로 인한 세포 손상도 방지합니다.

또한 비타민 성분과 구연산 등이 풍부해서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피부에 생기가 돌게 해줍니다.

특히나 염증 반응이 피부에 자주 일어난다면

오미자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미자는 피부 트러블을 억제시켜주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피부

진정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간 기능의 개선

 

마지막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은 간을 보호하고,

간의 재활을 촉진하고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시잔드린 성분이 간의 염증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킴으로써

보다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과음으로 속이 쓰리고 힘들다면 오미자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

숙취 해소를 하고, 간 기능까지 향상시켜봅시다!

오미자의 신맛에서 이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말린 오미자를 우려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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