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정화식물

미세먼지  정화식물

미세먼지  정화식물  관음죽

미세먼지가 심할 땐 실내에 있어도 목이 아프다 .

 

공기 정화 식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딱 하나의 식물만 집에 들여야 한다면  관음죽을 적극 추천한다 . 왜냐하면 잎이 넓은 관엽식물이라, 다른 식물보다 공기 정화를 배로 잘 할뿐더러 공기 내 수분 조절, 이러한 이유로 ‘미항공우주국(NASA)’에서도 인정받은 식물이다. 

 

흙을 만져보고 말랐다 싶을 때 물을 뿌리 끝까지 듬뿍 주고,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사광선만 피한다면 오래오래 잘 키울 수 있으며,생육하기에 좋은 온도는 16도에서 20도이다 

중국 남부가 원산지로 높이는 1~3m에 줄기 직경은 1.7~3cm 정도가 된다. 잎자루의 아랫 부분에 있는 섬유질의 털 같은 망이 녹색의 줄기를 싸고 있다. 이것까지 하면 3~5cm 정도로 굵다. 잎은 광택이 나고 진녹색이거나 황색 무늬가 들어간 종류가 있다. 잎은 사이사이가 찢어져 한 잎당 6~8 조각 정도가 된다. 꽃은 6월에 꽃이 피며 열매는 황록색 또는 연황색이다.

 

관음죽은 일본 관음산에서 자생하는 대나무 같은 식물이라 하여 한국어로 붙여진 이름이다.

 

옮겨심기 : 화분에 식물이 꽉 차게 되면 봄에 좀더 큰 화분에 옮겨 심는다. 아니면 작은 화분에 포기를 나누어 심는다.
햇빛 및 온도 :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월동온도는 3℃정도이고, 최적온도는 20~22℃이며 30℃까지는 잘 생육한다.

물주기 : 물을 많이 주는 것을 좋아하며 온도가 높고 공중습도도 높아야 한다. 공중습도가 낮으면 잎 끝이 마른다.

번식방법 : 포기나누기를 한다. 5~7월에 새끼 그루 중 충실한 잎이 4~5매 있는 것을 원줄기 가까이에서 잘 잘라 물에 씻은 다음 깨끗한 모래에 심는다.

 

식물구입 : 화분으로 구입한다.

 

식물위치 : 거실, 베란다 적합하며, 아파트의 저층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