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한화에너지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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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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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1. 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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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주가 전망

한화에너지 주가 전망

 

2021년 1월 14일 프랑스 토탈과 JV를 설립해 미국시장에서 태양광 사업 개발과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합의 한화에너지 주가 전망 알아보자.

 

한화그룹에서 최초 한화에너지라 부르던 회사는 前 경인에너지(現 SK인천석유화학)로서, 1983년 12월 미국 유니온 오일의 지분을 인수하였으며, 정유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1999년에 현대정유에 인수되어 사명이 변경되었다. 두 번째는 1999년 (주)한화에서 분사된 한화에너지이며, 2000년 한국종합에너지로 변경했다가 2005년 포스코에 팔려 현재의 '포스코에너지'로 이어진다.

 

집단 에너지 부문, 태양광 사업 부문으로 한화그룹 계열 에너지 산업 담당 계열사이다

열병합 발전소에서 여수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서, 한화그룹 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가진 회사이다. 그룹 오너가 100% 지분을 소유한 한화S&C(현재는 물적 분할 및 사명 변경이 이뤄진 상태로, H솔루션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가 한화에너지의 100%주식을 가지고 있어, 한화그룹 지배 구조의 실질적 중추에 위치한 회사. 한화종합화학 지분의 약 40%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간접적으로 한화토탈에의 지배권도 가지고 있어 한화의 미래 목표인 에너지산업, 케미칼산업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가진 회사. 안정적인 열병합 발전소 수익을 통해 태양광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 법인도 가지고 있다.

 

현재의 한화에너지는 2007년 여수 및 군산에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설립된, 위에서 언급한 곳들과 완전히 다른 별개의 회사이며, 2016년 한화큐셀의 태양광 사업 부문 (사업개발) 을 인수하면서 태양광 IPP사업 및 운영 유지 (O&M) 사업 역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LNG 사업도 슬슬 눈치보거나 ESS 사업개발 및 ESS EPC에도 진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프랑스 토탈은 2025년까지 35기가와트(G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JV 설립을 제안했다.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토탈은 특히 한화에너지의 미국 내 100% 자회사인 ‘174파워글로벌’의 태양광 사업 실적과 개발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한화에너지는 174파워글로벌이 보유한 태양광발전 사업권 중 일부에 대해 토탈과 각각 50%의 지분을 투자해 JV를 설립해 1.6GW의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너지 주가 전망은 긍정적인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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