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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얼굴? 특급 주역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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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1. 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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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얼굴?   특급 주역  여기자

첫사랑의 얼굴로 화제가 되고있는 여기자 왕빙빙

 

코로나19 사태와 한파가 동시에 몰아닥친 새해,   기자가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 입사한 기자 왕빙 빙(王氷氷)이 중앙 TV 시청률을 올리는 특급 주역이다. 방송가에선 그를 두고 ‘중앙 TV 시청률 제고 비밀 카드’라는 말까지 돈다.

 

길림성 장춘에서 태어난 왕은 길림대학 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부터 길림성 상주 기자로 활동 중이다. 대박 조짐은 지난해 가을부터 이미 보였다. 동영상 플랫폼인 비리비리에 ‘매일 다시, 첫사랑이여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히트한 것이다.

 

국내 네티즌으로부터‘사랑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불리는 이 영상은 왕빙빙의 뉴스 보도를 모은 것인데 왕의 달콤한 웃음에 매료됐다는 수많은 네티즌이 몰렸다. 이들에게서 왕빙 빙은 ‘첫사랑의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는 찬사를 듣는다.

 

왕빙빙은 2020년의 마지막 날엔 비리비리에 정식으로 ‘산초 먹는 야옹이’라는 이름의 동영상 계정을 개설했는데 한 시간 만에 25만 명, 하루 만에 100만 명의 팔로워를 돌파했다. 첫 번째 올린 동영상 조회는 1000만을 훌쩍 넘었으며

왕을 좋아하는 네티즌은 중앙 TV의 공식 위챗 계정으로도 몰렸다. 갑자기 불어난 등록자 수를 보고 놀란 중앙 TV는 이내 각종 생방송에 왕빙 빙을 등장시키고 또 뉴스 커버에 왕의 모습을 담는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중앙TV 뉴스 시청률이 크게 올라간 건 불문,  비슷한 시기 중앙 TV 시청률을 올리는 또 한 명의 기자가 나타났다. 중앙 TV 군사 채널에서 국방 뉴스를 전하는 장효영(庄曉瑩)으로 역시 청순한 외모와 전문적인 보도로 인기몰이중...

 

이제까지 중앙TV를 대표하는 얼굴로는 리홍(李紅) 등과 같이 단정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가진 앵커가 첫 손에 꼽혔다. 그런데 최근엔 왕빙 빙이나 장효영 등 청순한 이미자의 소유자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중앙TV 외 신화사의 장양(張揚) 또한 많은 중국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액 장학금으로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장양은 풍부한 취재 경험과 지성을 겸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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