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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등교수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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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1. 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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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등교수업  검토 

새학기  등교수업  검토

 

새 학기에도 지난해처럼 비대면 수업이 이어지는 것인지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은데요..

 

이번 봄부터는 등교 수업을 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하며 이는 등교 중지가 길어지는 데 따른 여러 부작용과 함께 학생 감염 비중이 작다는 연구 결과를 고려한 판단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가 확산할 때마다 학교 수업은 원격으로 전환되길 반복했습니다.

길어진 원격수업으로 학습 격차가 커지는 데다 어린 학생들이 사회성을 키울 기회가 사라진다는 게 문제로 지적됐으며 결국 정부가 고민 끝에 등교수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학교발 감염 우려가 크지 않다는 세계보건기구, WHO 보고서가 지시 배경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코로나19 감염률이 성인보다 비교적 낮고, 감염되더라도 경증이거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는 내용입니다.

 

등교 중지가 코로나19 감염 억제가 효과적이지 않다는 내용의 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는데 이 논문에 따르면 지난해 5월~7월 사이의 아동·청소년 확진자 127명 중 학교 감염 사례는 단 3명으로 2.4%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학교 내 감염 위험도를 세밀하게 평가해 등교 시 방역 방향을 세우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인원 확대를 논의 중이며 교육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번 주 목요일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교육당국과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해서 향후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코로나19 위험도를 다시금 세밀하게 평가하고, 관련된 거리두기 등 여러 방역대책에 대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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