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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아이에이 주가는 상한가인 1660원까지 올라갔다
전장용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현대기아차에 자동차용 지능형배터리센서(IBS) 모듈, HPM(고전력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했다.
아이에이는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94%(140원) 상승한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에이는 2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아이에이는 세원으로부터 전력반도체 개발·생산 업체인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지분 50.66%(463만8428주)를 127억원에 양수 결정했다고 공시한 방있다. 상승 이유로는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이에이는 반도체 개발, 설계 및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3년 8월 설립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이며 2000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자동차 전장 분야를 중심으로 반도체 및 모듈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결종속회사를 통해 전력반도체 및 모듈, 자동차 전장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프로텍과 같이 반도체 품귀 현상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지 않았나, 반도체 관련주 열풍이 불어서 오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 매도 씨가 말랐다.", "아직도 팔고있네", "이거 왜 갑자기 상갔나요?", "평단 510원 존버했는데 행복하다", "손절하니 상한가 가네", "다들 내일 아침에 팔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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