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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이무송 졸혼, 정말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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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1. 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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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이무송 졸혼, 정말일가

노사연 이무송 졸혼, 정말일가

졸혼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이혼하지 않고 각자의 삶을 사는 것 말한다.

 

이혼하지 않고 혼인 관계는 그대로 유지한 채, 남편과 아내로서의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나 각자의 여생을 자유롭게 사는 것을 뜻한다.

 

즉, 나이 든 부부가 이혼하지 않으면서도 각자 자신의 여생을 자유롭게 살며 즐기기 위해 등장한 신풍속이다. 이는 결혼의 의무에서는 벗어나지만, 부부 관계는 유지한다는 점에서 이혼, 별거와는 차이가 있다.

 

졸혼이라는 개념은 2004년 일본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杉山由美子)가 <졸혼을 권함(卒婚のススメ)>이란 책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다.

졸혼을 결정한 부부들은 서로 간섭하지 않고 그동안 자녀 양육과 경제 활동 등으로 누리지 못했던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는 한 집에 함께 살면서도 서로 간섭만 하지 않거나 별거해 따로 살며 가끔 만나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최근 가수 이무송 노사연 부부 졸혼에  대한 관심 집중되고 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노사연, 이무송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노사연은 홀로 굴업도로 떠난 이무송과 재회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이무송은 “떠나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당신과의 관계 때문에 온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결혼이라는 틀에 내가 너무 갇혀 있는 거 아닌가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나는 참는다고 참았다”고 말했고, 노사연 또한 “나도 참는다고 참았다”고 맞섰다.
또한 노사연은 지난 10년간 불행했다는 이무송의 고백에 “당신이 10년간 불행했으면, 난 18년이 불행했다. 그럼 우린 28년이 불행한 거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다음 주 예고편으로 두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졸혼을 제안했던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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