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사천식탕수육

생활의 달인 사천식탕수육

생활의 달인 사천식탕수육

경남 사천의 한 중국집. 낡은 외관이 말해주는 65년의 세월을 담아 2대째 중화요리를 하고 있는 곳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오는 비법으로 만든 탕수육.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한 돼지고기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여기에 바삭한 튀김옷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손님들 사이에서는 명물 탕수육이라고 불린다.

 

달인의 가게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또 다른 메뉴, 짜장면. 오랜 시간에 걸쳐 내려오는 비법으로 만든 달인의 짜장면은 단순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일품이다.

 

달인의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탕수육과 짜장면. 25년간 중화요리 외길을 걸어온 달인의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대표메뉴는 사천식탕수육이다. 아버지 대부터 이어온 비법으로 만든 탕수육은 부드러운 식감과 바삭한 튀김옷이 일품이라고 한다.

소스에 담겨도 튀김옷이 누지지않고 바삭함이 오래 지속돼 호평을 받았다.

손님들은 "사천탕수육 맛집이다 여기", "바삭함은 독보적이다."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일단,   오늘은 집에서라도 먼저 탕수육 만들어 먹어야겠다.

재료준비:

탕수육 거리 등심 300g을 

 

3mm두께로 얇게 썰어서

 

고기를 칼등으로 톡톡~ 두드려준 다음,

칼등으로 두드려진

 

돼지 고기에  청주1T,소금1t,후추 조금,생강 가루 조금뿌려서  밑간을 해두고.

 

감자 녹말가루 7T,습식 찹쌀가루4T,

 

식용유6T,물 1/3컵(10T 분량)

 

둥근 보울에 위의 재료를 넣고  잘 저어서

 

T는 밥수저 기준으로 

 

밥수저로 싹 ~굵어서 사용한다.

 

한컵 기준은 250ml입니다.

밑간해 두었던 돼지고기는

 

반으로 잘라

 

녹말옷에 넣어주고,

위생장갑을 끼고

 

녹말옷을 잘 입혀준다.

 

둥근 보울에 식용류 넉넉하게 붓고

 

기름이 끓어오르면

(170도 기준으로 튀겨준다.)

 

반죽옷을 입은 돼지고기를

 

끓는 기름에 넣어서

 

서로 달라 붓지않게

 

젓가락으로 잘 저어가며

 

튀겨줍니다.

기른온도를 조금 올려서(180도 정도)

 

한번 튀겨졌던 고기들을 

 

다시 한번 바삭하게 튀겨준다.

튀겨진 고기들은 

 

요렇게 종이 타올위에 올려서

 

 기름기를 빼준다.

소스 만들기:

 

물 1/2컵,간장2T,식초5T,설탕5T

 

생강1t,소금 2꼬집,

 

감자 녹말 1/3T

(농도는 각자 알아서 맞춰준다.)

 

둥근 보울에 위의 재료들을 넣고,

튀겨놓은 돼지고기들을 넣고

 

센불에서

 

재빠르게 소스를 버무려줍니다.

버무려진 소스에

 

고추기름1T,

 

참기름 한방울,

 

후추 톡톡..

 

송송 썰어둔 파 조금,

 

마른 고추 조금 넣고,

 

버무려 준다음,

접시에 담아

 

검은꺠 조금 뿌려준다.

 

맛있게 먹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