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보호하는 방법

심장을  보호하는 방법

심장을 보호하는 방법

건강을 자신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사경을 헤매는 사례를 종종 보게 된다. 이런 돌연사는 심장질환이 원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 심장병은 동맥경화증, 고혈압, 염증 등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에 음식을 절제하고 운동을 병행하면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심장에 좋은 8가지 습관을 알아본다. 

 

 

 

첫째, 되도록 싱겁게 먹자. 

 

음식을 짜게 먹으면 심장에 부담을 준다. 염분 섭취가 너무 많으면 심장병을 유방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울혈성 심부전을 예방하고 고혈압 조절을 위해 염분 제한이 필요하다.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둘째, 유산소 운동. 

 

들쉼과 날쉼을 반복할수 있는 유산소 운동은 몸안에 최대한 많은 산소를 공급시킨다. 때문에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강한 혈관조직을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단기간이 아니라, 장시간에 걸쳐 반복과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면, 높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허혈성 심장질환, 당뇨 등 성인병을 적절하게 예방할수 있다.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에어로빅 댄스, 마라톤 등이 있다. 

 

 

 

셋째, 스트레스를 조절하자.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심장에 해로운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액속의 지방이 늘어난다. 평소에 긍정적인 생각과 명상, 복식호흡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름대로의 습관을 길러야 한다. 

 

넷째, 과식은 피하자.

 

많이 먹으면 위는 팽창 할수밖에 없다. 심하면 식후에 발열과 호흡곤란까지 일어나며 심장에 부담이 된다. 조금씩 자주 먹는 식사가 바람직하다. 일종의 정식정량 습관을 길러야 한다. 

 

다섯째, 통곡류나 콩을 즐기자. 

 

심장건강에는 현미, 보리 등을 섞은 잡곡이 좋다. 기호에 따라 적당량 혼식하면 된다. 그러나 입맛에 맞지 않으면 무리하게 잡곡을 고집하지 말고, 쌀밥을 적게 먹고 짜지 않은 반찬을 가까이 하자.

 

 

 

여섯째,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자.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비타민C, 베타카로틴, 비타민E 등 체내에서 동맥경화를 억제할수 있다. 특히 마늘과 양파 등 채소는 지방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육류를 먹을때 같이 곁들여 섭취하면 좋다. 

 

 

일곱째, 금연은 필수.

 

흡연은 암을 유발할 뿐만아니라, 혈관은 수축시키고 피를 엉키게 한다. 피브리노겐이 급격히 증가해 심장동맥을 막는 혈전이 생긴다. 특히 돌연사를 예방하려면 금연은 두말할것도 없다.

 

 

 

여덟째, 술을 줄이자. 

 

적당히 소량, 한두잔 술은 몸에 리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에 좋다. 하지만 과음은 심장의 수축하는 힘을 떨어뜨리므로 불규칙적으로 뛰는 심장질환인 부정맥의 원인이 된다.

 

또한 중성 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술은 적당량 자제하고 될수록 적게 마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