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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건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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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2. 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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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건강음식

입춘 건강음식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다.

 

입춘에는 추운 겨울을 지내며 부족했던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고, 봄철 입맛을 돋우는 다섯 가지 매운맛이 나는 생채요리 ‘오신채’를 챙겨먹는 세시풍속이 있다.

 

요즘은 입춘이라고 해서 ‘오신채’를 꼭 챙겨먹지는 않지만 봄을 맞아 신선한 봄 제철 음식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겨보는 것도 좋겠다.

봄을 맞이하면서  좋은 음식들 알아보자.
꽁치,고등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으로 꼽히는 삼치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특히 몸 속 나트륨 배출에 좋고 오메가3도 풍부해 시력, 운동신경 발달에 효과적이다.

 

오메가3가 풍부한 식품은 치매예방에도 좋다.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2월까지가 가장 맛있다.

 

살이 부드러워서 노인이나 어린이도 먹기 좋은 봄 제철 식품이다.

아귀는 콜레스테롤과 기름이 적은 저지방 생선 중 하나다. 껍질에 풍부한 콜라겐 성분으로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

 

1~2월이 제철인 아귀는 특히 비타민D,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나물 달래는 향이 좋고 톡 쏘는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이른 봄부터 들, 논길 등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요즘은 비닐하우스 재배로 봄이 아닌 어느 계절에도 먹을 수 있지만 봄 제철 달래가 영양소도 더욱 풍부하고 맛도 뛰어나다.

 

톡 소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은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봄철 기운을 보충하는데 좋은 식재료다

두릅은 어린순을 따서 먹는 고급 나물로 불린다. 두릅에는 사포닌과 비티만C가 풍부해 암 예방, 체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땅두릅은 참두릅, 개두릅 보다 이러한 성분이 2배 이상 많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특징인데, 이는 정유성분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초조함,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한라봉은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졌지만 맛과 영양소가 매우 풍부한 봄 제철 과일이다.

 

카르티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다.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고 활성산소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한라봉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철분 함량이 높은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철분의 체내 흡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라봉은 칼로리도 낮은 편으로 다이어트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1월에서 5월 제철을 맞는 딸기는 대표적인 봄 과일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딸기는 100g에 약 70mg 정도를 함유하고 있다. 풍부한 비타민으로 봄철 감기 예방에도 좋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딸기의 붉은색에는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 제거, 항암, 시력회복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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