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이야기

마늘의 효능

 

 

 

‘마늘’이라는 하나의 식품은-

최고의 ‘양념’이다 - ‘마늘’을 쓰고 안씀에 따라 음식물의 맛에 천양지차가 있다.

‘마늘’은 자연식의 최고의 양념이다.

요리만 잘하면-‘마늘’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반찬으로 된다

‘마늘’은 ‘만병통치약’이다.

 

‘마늘’성분 100g중 수분(水分)이 60.4g

수분(水分)이 60.4g 당질(당분) 32.0g 단백질 3.0g 회분 1.3g 지질(지방)0.5g 섬유 0.8g 인=50mg

칼슘32mg 철 1.6mg VA=50 lU VBl=0.33mg VB2=0.08mg VC- 20mg 니코틴산=0.4mg

당질을 먹으면 빨리 기운이 나는데 당질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는 VBl 이 절대 필요하다.

⁘ 마늘은 살균력이 있다. 딴 식품에 포함된 유해균을 살균하고, 기생충같은 것은 얼씬도 못한다.

  독사. 쥐. 미친개에 물렸을 때에 마늘즙으로는 살균되나 보통의 살균제로는 어림도없다.

⁘ 마늘은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고 장안의 유해균을 살균하여 강력한 정장작용을 한다.

⁘ 마늘을 먹으면 피가 맑아져서 백혈구의 수가 증가하고 식균력이 배가한다.

⁘ 마늘은 혈관을 좁히는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한다.

마늘성분중 으듬가는 것이‘알리잉’인데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공기에 접촉하면‘아리나아제’란 효소의 작용으로‘알리싱’이란 냄새가 나는 물질로 변해 버린다.

알리싱이 마늘의 놀라운 효능을 발휘한다.

열에 약한 ‘아리나아제’는 불로 익히면 알리싱을 만들수가 없다. 그러면 마늘 효능이 없어진다.

생마늘이라야 효능을 발휘한다.

 

마늘은 만병통치약이다.

 

▲ 식욕증진에 최고

▲ 각종 위장병에 특효(특히 소화불량, 위궤양, 정장(변비, 설사 양쪽에 좋음)

▲ 정력, 체력 증진에 최고

▲ 신진대사에 왕성-성장촉진

▲ 피를 맑게하고 적혈구.백혈구 수의 증가. 기능강화-

▲ 간기능강화(특히 해독작용)

▲ 콜레스테롤치 상승을 억제하고 녹여 버린다.

   따라서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에 예방 치료함.

▲ 폐병(특히 폐결핵에 특효)

▲ 당뇨병, 신경통, 근육통, 각기, 감기, 안질...예방.치료에 우수한 효과

▲암? 최고 악질인 이 병에 특효, 탁효라는 말을 쓰는 것을 삼간다.

  그러나 암균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치료 또는 연명에 효과가 있는 것만은 사실-

마늘 속에 항암작용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미지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임- 보통의 항암제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어도 결국은 부작용 때문에 명을 재촉하나 마늘은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적어도 연명의 효과는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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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의 기본원칙

▲ 생(날)마늘에 100%효과가 있음

▲ 불에 익힌 마늘은 생마늘의 약 10분의1의 효과

▲ 가공한 마늘(장아찌, 김치에 넣은 마늘. 미리 다져좋아서 시일이 경과한 마늘 따위)의 효과는

  생마늘의 약 5분의1의 효과

 

[먹는 구체적인 방법]

▲ 익히거나 가공한 마늘은 아무렇게 먹어도 좋고, 많이 먹어도 해는 없으나 식성 이상 억지 먹는 것은 낭비이다.

▲ 생마늘 빻은 것을 손등 위에 놓아버리- 따갑지?

  그 연한 위장벽이 생마늘에 접촉하면?

  어떤 경우에는 너무 심한 자극을 받으면 무사할 수가 없다.

▲ 마늘은 단백질. 지방. 당분과 잘 융합이 되어서- 이것들을 맛이 있게하고 소화를 잘 시킨다. 동시에 마늘 자체의 자극성과 냄새가 감소된다.

▲ 마늘은 동물성의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설탕의 해독을 반감시킨다.

  그리고 식물성의 단백질과 지방은 원래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인데 마늘을 함께 먹으면 그 효능이 배가한다.

▲ 마늘은 생선의 단백질과 지방에 최고로 잘 작용해서 생선을 맛이 있게 소화잘되게하고 생선의 독을 해독 시킨다. 특히 날 생선과 마늘은 아주 단작이다.

초장에 빙초산은 백혈구를 죽여버리고 위궤양을 유발시키므로 양조식초를 사용하여야 한다.

▲ 위장이 약한 사람은 처음은 익힌마늘을 먹고 복부지압을 하면서 위장이 강해진 다음에, 반숙 마늘을 먹고- 반숙 마늘 먹기에 익숙해진 다음에 생마늘을 조금씩 서서히 먹어가되- 나쁜반응이 일어나면 즉각 중지해서 양을 조절하라.

▲ 김치에는 종전보다 마늘의 양을 배가 하라.

가령 생선을 지질 때는 종전보다 마늘을 배 이상 넣고 불을 끄자마자 다진 마늘을 넣어서 반숙이 되도록하라. 이 반숙 마늘에 익숙한 다음에는 반찬을 먹을 때에 생마늘을 얇게 썬 것을 조금씩 얹어 먹는 연습을 하라.

▲ 어떤 경우에도 생마늘을 단독으로 먹지말고, 꼭 단백질이나 지방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고서는 입 안에서 비빔밥-죽으로 되도록 잘 씹고 한 다음에 삼켜라.

▲ 생마늘은 콩의 단백질- 특히 된장에 생마늘을 빻은 것을 넣으면 마늘의 자극과 냄새가 현저하게 감소된다. 특히 이 된장에 참기름. 깨가루. 생강을 첨가하면 기가 막힌 보약으로 된다.

이 된장에다가 생야채(특히 ‘옥파. 당근. 무. 캬베쓰. 오이...’)를 찍어 먹으면 영양에 최고. 식도락을 위해서는 고춧가루(약간) 양조식초. 다시마가루. 당콩 버터를 첨가해도 좋다. 짜다면 꿀, 물역, 설탕을 혼합한다)

▲ 마늘은 된장국과 잘 어울린다. 처음에 많이 넣고 불을 끈 직후에 생마늘 빻은 것을 또 넣으면 반숙으로 되게.

▲ 생마늘은 자기의 식성에 않맞게 억지로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