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MC로 발탁

도경완  MC로 발탁

도경완 MC로 발탁

도경완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지난 4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도경완은 SBS FiL·SBS MTV 새 예능프로그램 '더 트롯 쇼'의 MC로 발탁됐다.

'더 트롯 쇼'는 월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 달간 음원 점수 및 투표 등 방식을 통해 트로트 순위를 집계하는 '트로트 차트 쇼' 프로그램이다.

도경완은 "프리랜서가 된 후 내가 좋아하는 트로트 프로그램 MC를 맡게 돼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트로트 가수들이 자신만의 곡을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부분이 와 닿았다"고 전했다.
더 트롯쇼'는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한 자신의 곡으로 무대에 선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월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 달간 음원 점수 및 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트로트 순위를 집계한다.

 

롯쇼’는 차트쇼인만큼 굵직한 규모의 팬들은 차트 순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트로트 팬덤의 화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도경완은 “프리랜서가 된 후 내가 좋아하는 ‘트로트’ 프로그램 MC를 맡게 돼 기쁘다"며 "트로트 가수들이 자신만의 곡을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부분이 와 닿았다”고 전했다.

 

한편, '더 트롯쇼'는 10일 오후 9시 SBS FiL과 SBS MTV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한편,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에 대해 시청자들은 도경완 씨가 (살림을) 다 하고 있는 줄 안다라고 말했었다.

"정말 속상했다"라던 장윤정은 "변기도 청소해야 되는 거 아시지 않냐. 한 번 섭섭해서 '자기는 변기 청소 한 번이라도 해봤냐'라고 물어본 적 있다. 그랬더니 너무 놀라면서 '변기 청소 네가 했던 거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밖에서 술을 먹고 있었는데 사진이 하나 오더라. 변기 뚜껑을 들고 청소를 하면서 그 와중에 셀카를 찍어서 보냈다. 너무 귀여웠다"라고 덧붙이며 도경완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