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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전유진 탈락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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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2. 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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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전유진 탈락 이유

미스트롯2 전유진 탈락 이유

5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인기 1위를 달리던 전유진이 14명이나 뽑히는 준결승 진출자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게 말이 되냐는 불만들이 나오고 있다.

5개의 팀 대결에서 우승해 전원이 준결승에 진출한 녹용 씨스터즈를 제외하고, 또 우승팀에 속한 진달래의 자진 하차로 생긴 결원 한 명을 포함해 추가합격자를 탈락후보자 20명중에서 9명이나 뽑았는데, 전유진은 여기에 포함되지 못했다.

전유진이 노래를 잘 못 불렀다면 탈락하는 게 맞을 수도 있다. 인기와 실력이 100% 일치하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전유진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노래를 잘 불렀다. 전유진에게 주어진 상황이 절대 불리했음을 하재근TV는 잘 지적하고 있다.
본선 2라운드에서는 선곡이 겹쳐 성민지에게 곡을 양보했고, 메들리 팀 미션에서는 마술상자에 들어가 퍼포먼스를 하며 노래를 불렀다. 주로 받쳐주는 역할을 맡아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정자 의혹 및 공정성 문제를 제기한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도 성명문에서 밝혔듯이, 한 심사위원은 몇몇 특정 출연진에 대해 “TOP 몇 안에 들 것 같다”,

 

“내 마음속의 진(眞)”이라는 해 과도하게 편향성 심사를 했다는 지적을 면키 어렵다. 이건 시청자나 팬덤에서나 할만한 얘기 아닌가. 진상위는 "이는 다른 출연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며, 심적 부담을 일으킬 수 있는 발언이기에 매우 부적절한 심사평이라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심사하는 동안 심사위원들은 제발 조용히 들었으면 좋겠다. 심사위원 붐이 춤을 추는 건 예능적 측면에서 그렇다 치더라도, 심사중에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영향을 미칠만한 말을 해서는 안된다.

 

신지가 윤태화가 부르는 도중 “불안해”라는 말을 했다. 그러면 이를 자막으로 처리한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한 심사위원이 “목이 갈라졌네”라는 말도 해서는 안된다. 심사전(前)이기 때문이다.

심사위원들이 조용히 듣고 각자 상반된 시각으로 심사하는 건 문제가 없다. 얼마든지 서로 달리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다른 심사위원에게 영향을 미칠만한 멘트나, 심사평이 아니라 감상평만 늘어놓거나, 심사외적엔 평가만 하는 심사 방식은 전문성과 공정성, 진정성 모두를 해칠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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