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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은 여자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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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2. 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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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은 여자 정동원

'미스트롯2' 김태연은 여자 정동원

'미스트롯2' 준결승 최연소 진출자 김태연이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최고점을 받은 가운데, 여자 정동원의 탄생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레전드인 태진아·김용임·장윤정의 곡을 택해 부르는 '레전드 미션'이 진행됐다.

 

지난 '1대 1 데스매치'를 통해 최연소 '진'의 영예를 안은 김다현은 이날 김용임 레전드의 '훨훨훨'을 불렀다.

13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과 리듬감에 마스터 문희옥은 "김다현의 곡이라 해도 믿겠다"고 극찬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눈길을 끌어당긴 주인공은 김태연이었다.

 

장윤정 레전드의 '바람길'을 택한 김태연.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박선주는 "이런 무대를 또다시 볼 수 있을까 싶었다"며 벅찬 감격을 전했고, 장윤정은 "나 또한 힘들었던 감정 표현을 해냈다"고 감동했다.

 

이 같은 극찬에 김태연은 "'여자 정동원'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를 들었다.

 

더불어, 981 전 시즌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마스터 점수를 받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정동원의 떠올릴 정도의 압도적인 감성과 완급조절, 9살 나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 김태연의 무대는 앞으로 펼쳐낼 활약에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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