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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맛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맛도 떨어지고 금방 쉬어버리는 잡채를 이용해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바로 유부 주머니에 잡채를 넣고 냉동실에 보관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여러 요리에 잡채 유부 주머니를 넣는 것이다.
<잡채유부전골 만드는 방법>
1. 유부주머니를 만든다(잡채를 잘게 자른 뒤 유부주머니에 넣고 이쑤시개로 고정시켜준다)
2. 유부주머니를 전골냄비 가장자리에 빙 둘러 담아준다
3. 나물이 있다면 시금치, 버섯, 콩나물, 고사리를 가운데 담아준다. 없다면 양파, 버섯 등을 넣어준다.
4. 물을 자작하게 넣어주고 끓이기 시작한다. 설탕 한 숟갈을 넣고 간장을 넣는다.
5.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넣고 주변에 파와 고추를 넣어준다. 쑥갓 등을 추가로 넣어 끓어오르면 잡채유부전골이 완성된다.
김수미 표 `고사리도미찜` 을 한가지 더 소개한다.
김수미는 tvN `수미네 반찬`에서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한 반찬`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수미는 설 명절 제사상에 오르고 남은 생선, 나물, 전 등을 활용한 요리를 전수했다.
먼저 김수미는 차례상에 올라간 도미를 이용한 `고사리도미찜`을 소개했다.
도미에 고사리 나물을 더한 `고사리도미찜`은 명품 요리로 재탄생했다.
<고사리도미찜 만드는 방법>
1. 삶은 고사리에 마늘, 양조간장으로 밑간을 한다.
2. 이미 한 번 쪄낸 도미는 칼집을 넣어 양념이 잘 배도록 해준다
3. 양파를 채썰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어슷 썰어준다
4. 양조간장, 매실액, 설탕을 넣고 썰어놓은 채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냄비에 밑간을 한 고사리를 깔고 그 위에 도미를 올려준다. 위에 양념장을 넣고, 냄비에 물을 자막자막하게 넣어준다
6. 센불로 10분, 중불로 5분을 끓인데 데친 콩나물 한줌을 고명으로 올려주면 고사리도미찜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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