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야옹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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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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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2. 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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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야옹이 작가

16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변하고자 한다.

 

내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아이)가 있다.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켰고 여전히 지키고 있는 존재다.

 

나는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사랑을 배웠고 철이 들었다. 내 인생의 이유가 된 가장 소중한 사람(아이)이다. 웃는 날보다 눈물로 지낸 시간이 훨씬 많았지만, 이제는 아이가 지친 나를 달랜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는 “내 몸에서 한순간도 떼어 놓은 적 없이 한 몸처럼 살았던 아이인데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다. 내 삶의 원동력이며 가장 소중한 존재이자 평생 지켜야 할 존재기에 나는 매일매일 지치고 힘들어도 힘을 낸다.

 

그렇게 소중한 만큼 많는 분에게 내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야옹이 작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상담 치료를 다니고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먹으며 버틸 때 곁에서 먼저 손 내밀어 준 친구들, 가족들, 나의 사정으로 피해가 갈까 봐 미안해서 끝까지 밀어냈는데도 다가와서 손잡아준 전선욱 오빠가 있어 더는 비관적이지 않고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말미에서는 “나는 그저 웹툰 작가일 뿐이지만, 많은 분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개인사를 오픈한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의 웃음을 보면 힘든 것도 다 사라진다. 요녀석(아이)을 지키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간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연인 전선욱 작가도 "책임감 있고 당당한 모습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끝까지 나영이 편이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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