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조승우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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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2. 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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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박신혜

조승우 박신혜

17일 오후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이하 '시지프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승우, 박신혜가 멸망을 막기 위해 사투하는  작품의 주연이다.

 

조승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판타지 장르에 처음 도전하게 됐다. 그는 '시지프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주 흥미로웠다.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6부까지 봤는데 정신없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미래와 현재가 공존하는 세상이 있다는 게 흥미롭게 다가왔다. 2035년의 폐허가 된 서울의 모습이 비주얼적으로 상상했는데 섬뜩하게 다가왔다. 그런데 어떻게 구현될지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기존에 본 적 없는 차별화된 판타지물이라는 점에 대해 걱정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너무 긴장돼고 설레기도 하지만 기존의 타임슬립물과는 다른 장르이기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여주실지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신을 다수 소화하기도 한다. 그는 액션 연기에 대해 "촬영 시작하기 한 달 반 전부터 액션팀과 합을 짜면서 기본적인 것들을 몸에 익히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조승우는 "(저는) 예전에는 전설의 왼발잡이였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랬는데 제가 했을 때의 액션과 지금은 차원이 다르다. 발차기와 펀치를 보는데 깨갱이더라. 제가 20대 때 해도 이런 스피드가 안 나올 것 같다. 대단했다"고 박신혜의 액션에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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