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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모터스에 부품을 공급하는 차부품업체 세원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세원은 이날 오전 10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9.95%(1천800원) 오른 7천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부터 급등세로 출발한 세원은 전날에도 10.48% 상승한 6천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 모터스는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을 추진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현재 루시드의 기업 가치는 약 120억 달러(한화 13조3천억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한편 세원은 지난해 12월 루시드와 헤더콘덴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센트랄모텍도 전 거래일보다 18.12% 오른 3만 715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자동차 부품 업체 세원이 24.96% 오른 7510원을 나타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컨트롤 암 기술을 보유한 센트럴모텍은 루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공조 시스템 부품을 공급 중이다. 또 세원도 지난해 12월 루시드 와 헤더콘덴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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