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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에 버섯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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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2.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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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에 버섯이 좋은 이유

치매 예방에 버섯이 좋은 이유

버섯을 자주 먹는 로인은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 위험이 낮다.

 

경도인지장애는 같은 년령대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는 사고력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치매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현지시간 3월 12일, 싱가포르 국립의과대학은 국제학술지에 이같은 내용의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60세 이상인 로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년간 진행한 조사결과와 검사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버섯을 두번 이상 먹는 로인은 다른 로인에 비해 "경도인지장애"의 발생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1회 버섯 섭취량은 약 150그람으로 약 4분의 3컵 정도다. 

 

자주 섭취했던 버섯 종류는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말린 버섯, 통조림 버섯 등 6가지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효과가 거의 모든 버섯에서 발견되는 성분인 "에르고티오네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성분은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되지 않는 항산화 물질이며 염증을 억제하는 물질로, 버섯과 같은 식품에서 보충할 수 있다. 

 

이에 연구진은 다른 종료의 버섯에도 비슷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연구를 마무리했다.

 

이런 성분 외에도 버섯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생리활성 물질들은 뇌를 "신경퇴화"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주기적인 버섯 섭취가 현대인들이 꼭 필요한 습관으로 평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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