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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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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2. 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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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만드는 방법

마라탕 만드는 방법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불어온 마라 열풍! ‘혈당 마라 수치’라는 단어가 생겼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은 마라탕, 알고 보면 라면 끓이기만큼 쉽다.

1. 재료

마라탕 소스, 샤브샤브용 고기, 푸주, 포두부, 중국 당면, 옥수수 면, 청경채, 숙주, 버섯을 사용했다.

 

여기에 즈마장을 넣어주면 시중에서 파는 마라탕과 더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땅콩 잼이 있을 경우, 땅콩 잼을 넣어도 되고, 없다면 굳이 넣지 않아도 상관없다.

 

이 외에도 넣고 싶은 재료를 넣으면 되기 때문에 냉장고 털이에도 유용하다. 유통기한 임박한 어묵, 소시지, 칼국수 등등 다 넣어주자!
마라탕 소스는 브랜드마다 맵기나 향신료 향의 세기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제품 정보를 읽어보고 구매할 것. 개인적으로 매콤하면서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등니노 마라탕 소스’를 추천한다.



2. 마라탕 레시피

① 옥수수 면, 푸주, 건두부, 당면류는 만들기 전에 미리 물에 불린다. (최소 1-2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출근 전에 찬물에 미리 넣어두고 가는 것이 좋다.)

② 채소를 모두 씻어서 손질한다. (버섯은 씻지 않는다.)

③ 냄비에 소스와 물, 재료를 모두 넣고 끓여준다. (옥수수 면이나 식감을 살릴 채소 등은 마지막에 넣기)

④ 즈마장(땅콩잼)을 한 스푼 넣어준다.
* 요리 시, 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만 부어주고, 국물 간을 보면서 부족할 경우 조금씩 추가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가장 귀찮은 단계는 재료 손질뿐! 일부 재료만 미리 물에 불린 다음, 채소 손질만 하면 모든 준비 완성이다.

 

라면보다는 조금 어렵지만 요리 초보도 자신 있게 선 보일 수 있는 쉬운 요리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주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중국음식 마라탕. 요리를 못하는 마이너스의 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집에서 맛있고 색다른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마라탕을 직접 끓여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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