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단호박 이야기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단호박 이야기

건강정보

by $#12@#6 2020. 11. 29. 09:16

본문


단호박의 효능
 

▷ 단호박의 프로필
재배 역사: 기원전 1200년
우리나라 주산지: 연천, 화성, 안동, 진도
연간 소비량: 4950 톤


▷ 배용준의 다이어트 식단 중 하나였던 단호박
비타민에서 배용준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이 식단에 단호박이 들어간다.
배용준의 전속 트레이너가 밝힌 이 식단에는 닭가슴살, 당근, 오이 등과 함께 단호박이 들어가 있다.


▷ 찐빵 속 재료인 단호박
30년 간 하얗고 뽀얀 피부와 통통한 몸집을 유지해온 찐빵들이 최근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모양도 네모, 꽈배기 등 다양해졌지만 그 속재료에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속 종류만 20여 가지가 넘는데, 그중 단호박도 찐빵의 속재료로 쓰이고 있다.


▷ 쪄 먹으면 좋은 단호박
단호박은 주로 익혀서 먹는 편인데, 특히 원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게 찜통을 이용해서 쪄 먹으면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가 들어가기 않아 칼로리 걱정도 덜 수 있다.
그리고 기름을 살짝 둘러 익혀 먹기도 하는데 영양소 섭취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 호박하면 임산부에게 좋다, 부기를 뺀다, 다이어트에 좋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단호박 어떻게 시력보호에 좋은 걸까?

바로 단호박에 들어있는 노란색의 베타카로틴 형태의 비타민 A 때문이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레티놀로 변하면서,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가 빛을 감지하는 기능을 도와주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어두운 곳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야맹증에 걸리게 되는데, 단호박에는 비타민 A가 고구마보다 35배가량 많이 들어있으면서, 칼로리는 100g당 66kcal로 고구마의 1/2에 불과하다.


▷ 늙은호박, 애호박, 단호박 등... 종류가 많은데, 이 중에 특히, 단호박이 시력보호에 좋은 걸까?
호박 중에서도 단호박에 비타민 A가 가장 많기 때문에 시력보호에 가장 좋은 건데, 100g 당 레티놀 함량으로 비교해보면,
단호박에는 670ug이 들어있고, 늙은 호박에는 119ug, 애호박에는 25ug 들어있다.

주황색으로 색이 비슷한 늙은 호박과 비교해보아도 단호박에는 비타민 A가 6배 정도 많이 들어있어서, 하루 필요한 비타민 A를 단호박은 100g 정도, 찐 것 두세 쪽이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 호박은 잎도 먹고 씨도 먹는데, 단호박도 잎과 씨를 먹는지?
그리고 잎과 씨에도 시력보호에 좋은 효능이 있을까?
단호박 잎도 먹을 수는 있지만 호박잎보다 억세고 맛은 없는데, 호박잎에도 영양소 함량이 많다.

베타캐로틴이 풍부해서 늙은 호박의 3배 정도 많이 들어있다. 당연히 시력보호에 도움이 많이 되며, 또 호박씨에는 비타민 A는 매우 적어서 시력보호 효능은 적지만, 콜레스테롤 이 없고, 비타민K나 엽산 등이 들어있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