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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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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3. 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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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의 효능

취나물

 취나물은 혈액 청정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것은 혈액 최대의 적인 총지방,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또한 혈전 예방 효과가 뛰어나서 다양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취나물의 식이섬유와 플라보노이 같은 폴리페놀이 혈액 청정의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흡착, 배변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폴리페놀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하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해서 혈중 지질의 농도를 낮춰줍니다.

 


취나물의 종류

 

우리나라 자생종 취나물은 60여종이고, 식용이 가능한 것은 24종이 된다. 


취나물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것은 참취, 개미취, 각시취, 곰취, 미역취, 수리취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참취의 향기가 가장 독특하다.

취나물은 맛과 향기가 뛰어나고 탄수화물,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묵나물, 튀김, 부침용으로 이용되며 감기, 두통, 진통, 항암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이용된다.지금은 농가에서 재배도 많이 하고 있다.  

 


산나물중에서 취나물의 생산량이 제일 많고 취나물이 식용으로 가장 많이 애용되고 있다.
산야에서 뜯은 그대로의 생채로 이용되는 것은 곰취와 참취인데, 독특한 향기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요리 : 쌈이나 샐러드, 들기름에 볶음. 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침, 국이나 전으로 다양한 요리를 하며, 데쳐 말려두었다가 묵나물로 냉장고에 금냉하는 보관도 한다.

 

식용부위는 어린 잎줄기를 사용하거나 잎을 사용하여 나물로 데쳐서 먹거나 말려서 묵나물로 먹기도 하고 생으로 쌈싸먹기도 한다 

 

 

씨앗 시리즈 때 해바라기씨, 참깨가 혈액, 혈관에 좋다고 했는데, 취나물에도 이런 씨앗과 비슷한 작용이 있는 걸까?

 

취나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와 flavonoids와 같은 polyphenol이 혈액청정에 도움을 준다.
취나물 들어 있는 flavonoids를 포함한 식품 내 수용성 polyphenols류와 농축된 탄닌류가 변으로의 지방 배설을 증가시켜 혈장, 간의 지질 수준을 낮추어 주기 때문이다.

 

취나물은 그냥도 많이 먹지만 말려서 오래 저장도 하는데, 이렇게 말려도 효능에는 변함이 없는 걸까?


봄에 나오는 취나물의 어린잎은 가열 처리한 나물이나 생식으로 섭취하거나 가볍게 데쳐서 건조 후 수시로 섭취하기도 한다. 말려 저장하였다가 물에 불려 삶아 쓰는 나물은 겨울철 비타민 C 섭취에 좋은 보고이다.

 


참취 원료에 함유되어 있는 총 flavonoid 함량 38.77㎎%와 총 polyphenol 함량 40.94㎎%와 비교하였을 때 데친 후 총 flavonoid와 총 polyphenol 함량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므로 말려서 오래 저장하여 섭취하여도 혈중 지질 저하 효능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참취에 들어있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C는 조금 파괴된다. 그래서 취나물과 같은 산채를 데칠 때에는 소금 1-2%을 넣고 데치는 것이 좋다특히, 취나물은 대개 뜯어서 말려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먹는 이유가 있다.

취나물에는 수산(Oxalic acid)이 많아 몸에서 결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수산은 열에 약하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해도 모두 분해되어 전혀 부작용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취나물을 통해 섭취하는 수산의 양은 적기 때문에 참취와 곰취의 어린잎은 생채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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