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하는 방법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하는 방법

건강정보

by $#12@#6 2021. 3. 4. 10:42

본문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하는 방법

분노조절장애

 

화를 못참아 욱하는 일이 참 많다. "외상후 격분장애"라고도 불리는 분노조절장애는 "외상후"라는 표현에서 알수 있듯이 정신적 고통이나 충격후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이 지속적으로 빈번히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의 한 형태이다. 딱히 정신적 원인이라고 규정 지을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받는다. "욱"하는 일이 많다고 모두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것은 아니다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 해보자.

 

1.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고 좌절감을 느낀다.

2.성격이 급해서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

3.타인의 잘못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킨다.

4.내가 한 일이 잘한 일이라면 반드시 인정을 받아야 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 난다.

5.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억울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6.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을 집어던진다.

7.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가 나 그 일을 망친 경험이 있다.

 

 

8.내 잘못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며 화를 낸다.

9.화가 나면 쉽게 풀리지 않아 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게임을 할 때, 의도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쉽게 난다.

11.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거친 말과 함께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12.분노의 감정을 어찌할지 몰라 당황한 적이 있다.

 

 

12개중 1~3가지에 해당하면 분노 조절이 가능한 단계이며, 4~8개에 해당되면 분노 조절능력이 조금 부족한 상태다. 만약 9개 이상일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극소수이지만 가족과 유전적으로 분노조절장애를 겪기도 한다. 가족들이 전반적으로 폭력적이고 분노를 잘 표출하면 이 또한 유력한 분노조절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분노조절장애의 경우 충동적 폭발형과 습관적 폭발형이 있다.

충동적 폭발형은 다혈질적인 성격을 말하며, 습관적 폭발형은 자신의 의사를 분노로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인지고 있음을 말한다. 하나는 오래된 성격이고 하나는 잘못된 인식이다.

 

 

 

치료법

 

심리적인 안정을 지키는것이 가장 우선이다. 분노를 느끼는 상황에서 가능한 재빨리 벗어나는 것도 일시적인 분노해소에 방법이 아닌 방법이다. 분노를 유발하는 호르몬은 15초내에 최정상에 이른후 천천히 분해되기 때문이다. 치료를 위한 첫번째 방법은 심리상담사를 찾아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신이 화가 났을때의 표현방법을 훈련하고 주위에서는 격려해주는 것이 도움을 줄수 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