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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3. 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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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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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MC 성시경이 최근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이날 성시경은 5년 만에 이사한 새집에서 등장했다. 한옥 스타일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옛날 집에 있던 익숙한 물건들을 거쳐 펜션을 연상하게 할 만큼 깔끔하고 넓은 공간과 2층, 야외 테라스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성시경은 이 집에 대해 "전월세로 들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성시경은 "신문물을 들여왔다"면서 인공지능 음성명령을 불러 넷플릭스를 켰다. 성시경은 "나는 계속 케이블 티비만 보고 있었다. '자연인'만 계속 보고 있었는데 넷플릭스를 처음 이용하게 됐다"며 "넷플릭스랑 배달음식이면 2~3년은 그냥 살겠더라. 한 13kg 찌고"라고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다음 침실로 이동한 성시경은 문을 빼꼼 연 채 아무도 없는 방을 향해 "숨어 숨어. 화장실 들어가"라고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시경이 여자친구 대신 끌어안는 죽부인 인형 옆에 누워 "연습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등 외로움에 몸부림치자 돈스파이크는 "저기도 지니를 놓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어 성시경의 작업실, 운동방까지 공개된 다음 성시경은 수제 소시지 만들기에 돌입했다. 기본부터 중동풍, 치즈 등 종류별 소시지를 만들기 위해 성시경은 고기 분쇄기, 케이싱 기계까지 동원해 장인 같은 면모를 뽐냈다. 사이드메뉴로는 매쉬 포테이토와 그레이비 소스, 음료가 곁들여졌다.

고군분투 끝에 요리를 완성한 성시경은 "한심하다. 되게 뿌듯하면서 한심함이 동시에 든다"고 잠시 현타를 맞았지만 "한번만 더하면 팔 수 있는 소세지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매쉬 포테이토에 대해서도 "지구에서 제일 맛있다"고 말하며 풍족한 식사를 마쳤다.

성시경은 직접 만든 소시지를 스튜디오에까지 가지고 와 MC들을 맛보게 했다. 넉살은 "수제 소세지 중 1등"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성시경은 끝으로 "저도 40살 넘게 살면서 제가 소세지를 만들게될 줄은 몰랐다. 이렇게 마음에드는 집에 이사올 줄도 몰랐고"라며 "좀 살아봐야겠지만 저의 새집과 함께 제 스토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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