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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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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3. 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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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

네 마녀의 날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 위칭데이)은 주식시장에서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개별주식 옵션, 개별주식 선물의 만기일이 동시에 겹치는 날을 뜻한다.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둘째 주에 해당하는 이날은 주가가 롤러코스터처럼 등락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빗자루를 탄 마녀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주가가 정신없다는 뜻에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네 마녀의 날은 세 마녀의 날에서 파생된 말이다. 세 마녀의 날(트리플 위칭데이)는 주가지수 선물, 주가지수 옵션, 개별주식 옵션의 만기가 동시에 겹치는 날을 의미한다.

 

증권가에 따르면 11일 주가지수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의 선물과 옵션의 파생 상품 만기가 도래한다.

 

이는 매년 3·6·9·12월 두 번째 목요일에 진행된다. 통상 네 마녀의 날은 만기를 맞아 정리 매물이 나올 수 있어 증시 변동성이 평소보다 커지는 경우가 잦다.

 


물론 과거 흐름을 보면 네 마녀의 날이라고 해 당일 상승·하락의 단순한 확률적 우위를 점치기는 힘들다.

 

지난해 코스피의 사례만 봐도 총 네 번 중 상승과 하락은 각각 50%의 비중을 이룬다. 3월 12일과 12월 10일은 코스피가 약세를 보였고 6월 11일과 9월 10일 코스피는 강세를 보였다.

 

다만 이 중 3월 12일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신 시기와 겹치면서 코스피는 3.87%의 급락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근 5년간 3월의 사례들을 보면 총 다섯 번 중 세 번은 코스피는 강세를 기록했고 나머지는 약세장을 지냈다.


과거 흐름을 보면  지난해 총 네 번 중 상승과 하락은 각각 50%의 비중을 이뤘다. 3월 12일과 12월 10일은 코스피가 약세를 보였고 6월 11일과 9월 10일 강세를 보였다.

 

최근 5년간 3월의 사례들을 보면 총 다섯 번 중 세 번은 코스피는 강세를 기록했고 나머지는 약세장을 지냈다.

 

올해 첫 ‘네마녀의 날’에 기관과 외국인이 급작스럽게 대규모 매물을 쏟아낼 상황은 아니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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