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유재석 중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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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3. 1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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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중고거래

유재석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중고 거래 앱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유재석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중고 거래 앱에 올라갔다. 김태호 PD는 "오늘 우리가 형 하루 시간을 중고 거래 앱에 내놨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왜 내 시간을 중고 거래 앱에 올려"라고 황당해했다. 그는 "뭘 하라는 거야?"라며 "너 어딨어?"라고 당황함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첫 번째 의뢰인과 함께 식사를 했다. 그는 "실제로 고기 먹고 싶은 사람은 이렇게 글 올려서 드세요?"라며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고 낯설어했다. 유재석은 첫 번째 고객을 통해 중고 거래의 팁을 전수 받았다.

식사를 마친 유재석은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두 번째 의뢰인은 "30분만 가게좀 봐달라"고 부탁하고 자리를 떴다.

 

혼자 남겨진 유재석은 "이래도 되는 거야?"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다음 행선지인 주식 스터디 장소에 도착했다. 그는 주린이들과 함께 주식 이야기를 하며 소통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저는 단타가 안 맞는 게 피곤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주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주식 경력으로 치면 10년 넘은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말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주식을 시작한 계기가 2008년 금융위기 때다"고 했다.

 


유재석은 "주식 매수 시기를 물었는데 존리 대표님이 '그 질문을 하는 건 내년 이날의 날씨를 묻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며 "가치·장기 투자 할 사람은 마음 먹은 그 순간에 사야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매수 당시 수익을 냈었는데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고 운을 뗐다. 유재석은 "손절 대신 갖고 있었는데 수익을 냈다"며 "저는 장기 투자가 맞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인에게 얘기만 듣고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진 않았다"며 "투자하고 싶은 기업에 대한 분석은 확실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수익이 나긴 했으나 많이 나진 않았다"며 "모르는 주식은 하지 않고 우량주를 사서 장기투자를 한다"고 철칙을 밝혔다.

 

그는 "모르는 분들과 함께 주식 얘기를 이렇게 많이 해본 적이 없다"며 "석진이 형과 주로 얘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석진이 형이 수익을 올린 적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식 모임을 마친 유재석은 자전거를 배우고 싶어하는 의뢰인을 만났다. 그는 "겁내지 마세요"라고 격려했다.

 

유재석은 의뢰인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자전거 타기에 성공한 의뢰인은 "재석 씨 덕분이다"고 고마움을 표현해 감동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의뢰인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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