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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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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3. 2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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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제시

미우새-제시
제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제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제시가 나오니까 김종국 어머니가 유난히 눈빛이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제시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종국을 꼽을 바 있다.

 


서장훈은 "제시의 어머니는 사윗감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제시는 "평소엔 유재석 이야기를 하시긴 하는데 김종국도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님도 좋아보이신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며  제시는 "어머니에게 김종국 오빠와 러브라인은 그냥 방송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마 좋게 보신 것 같다"며 "어머니가 김종국 오빠를 잘 모르시긴 하는데 TV로 봤을 땐 인상이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이 제시 신곡에 대해 '눈누난나'보다 잘 될 것 같냐고 묻자 "그걸 어떻게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시는 "근데 싸이는 이 노래가 훨씬 좋다고 하더라"며 "나는 너무 급하게 하는 바람에 느낌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싸이가 이번에도 사람을 미치가 만드냐"고 했고 제시는 "사실 지금도 미쳤다"며 "아무리 싸워도 진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정말 많이 싸운다"며 "그래도 둘다 솔직해서 뒤끝이 없고 싸워도 금방 사라지는데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 힘들더라"고 말했다.

한편 제시는 자신의 흥 넘치는 것은 어머니를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제시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고 뉴저지 주에서 자랐기 때문에 영어는 원어민이지만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는 다소 서투르다.

 

 

원래 장래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는 패션 디자이너였다. 하지만 학창시절 흑인 음악 선생님이 그의 노래를 듣고 "흑인의 진한 감성이 목소리에서 묻어난다"고 말한 것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목소리의 힘이 대단하다"라는 칭찬들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 뒤엔 부모님이 사주신 노래방 기기로 앨리샤 키스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노래를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흑인 보컬 트레이너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까지 했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에 확신을 얻은 그녀는 2003년 15살에 가수가 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홀로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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