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목감기 치료 방법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목감기 치료 방법

건강정보

by $#12@#6 2021. 3. 22. 08:11

본문

목감기  치료 방법

목감기-치료법
목감기

 

1.따뜻한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은 오랫동안 내려왔던 치료법인데, 신통하게 효능이 있다. 

 

목이 아플 때 목구멍에 있는 점막이 부어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여 목이 따끔 거리는 증상이 생긴다.

 

점막세포를 소금으로 소독을 하면 부은 곳이 가라앉으며 목이 좋아진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일반 소금 1/2 작은 술을 넣은 물로 목을 헹군다.

 

· 소금물로 그냥 입을 헹구는 것이 아니고 양치질을 한다. 목구멍에 염증이 생겼으니 머리를 뒤로 젖히고 소금물이 목구멍 안에 들어가도록 하여 양치질을 한다. 30초 가글 후 뱉는다.

· 하루에 3번 소금물 양치질한다. 너무 자주하면 점막이 건조해져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2. 과산화수소로 헹군다. 

 

과산화수소는 목 염증을 덜어 줄 수 있는 순한 소독제이고 약국에서 병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포장지에 있는 사용 설명서를 따른다. 보통 과산화수소 뚜껑으로 한 컵을 물과 희석하여 사용하도록 적혀있다.

 

 

목구멍 뒤쪽에 닿을 수 있도록 입안에서 용액을굴린다. 1분 후 뱉어낸다.

 

· 과산화수소가 3% 들어간 용액을 구입한다. 병 라벨에 명확히 표시되어 있다.

· 과산화수소는 쓴맛이 나니 꿀을 조금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 과산화수소는 입 안에서 거품이 생길 수 있다. 정상적인 현상이다.

 


3.베이퍼 러브(vapor rub)를 사용한다. 

 

베이퍼 러브에는 박하, 페퍼민트등이 함유 되어 있어 향이 좋다. 베이퍼 러브는 바셀린이 들어간 연고로 목을 진정시켜 주고 기침을 덜 나게 하는 통증 완화제이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베이퍼 러브를 목과 가슴에 마사지 하듯이 문지르면 호흡을 수월하게 하고 기침이 적게 나온다.  베이퍼 러브를 직접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 밀랍 한 큰술을 중탕을 해서 녹인다.

· 코코넛 오일 1/2 컵을 넣고 젓는다.

· 페퍼민트 오일 10방울을 떨어뜨린다.

· 만든 혼합물을 유리그릇에 넣고 말려서 사용한다.

 

4.겨자로 만든 두꺼운 팩을 만들어 사용한다. 

 

이 방법은 따끔 거리고 막힌 목을 치료하는 데 아주 좋은 치료법이다.

 

기침이 심해서 가슴까지 아픈 경우 특히 좋다. 겨자 가루는 가슴과 목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한다.

 

· 겨자가루 1/2 작은 술과 밀가루 한 큰술을 물과 섞어서 두꺼운 반죽이 되도록 만든다.

· 겨자로 만든 팩을 키친타올에 올린다. 깨끗한 천 2장 사이에 키친타올을 끼워 넣는다.

· 겨자로 만든 팩을 목과 가슴에 놓는다. 겨자반죽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유의한다.

· 피부가 따뜻해져 발그스레해 질 때까지 15분 동안 둔다.

 


목사탕이나 목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목사탕이나 목아플 때 목구멍에 뿌리는 스프레이에는 목통증을 달래고 코 막힘을 뚫어주는 성분이 있다.

 

박하나 페퍼민트에 꿀이 들어간 사탕이 좋다. 마취제가 약하게 들어 있어 목에 감각이 없게 만들어 통증을 들어 줄 수 있는 스프레이나 사탕도 처방 받을 수 있다.

 


6.통증 완화 약을 먹는다. 

 

소염 진통제 또는 해열 진통제는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을 갈아 앉게 한다.

 

포장지에 명시되어 있는 규정 복용량을 따른다.

 

 

·아주 드물지만 아스피린을 먹으면 라이 증후군이 걸릴 수 있으니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통증 완화를 위해 작은 아스피린(81.5mg) 빨아 먹어볼 수 있다.

 

이 정도의 복용량은 라이 증후군의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

 

· 독감이나 수두가 끝난 아이들이나 청소년은 아스피린을 먹으면 안 된다.

· 대체로, 다른 대체 약이 있지 않는 한 아이들은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