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미스트롯2 TOP7 <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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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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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3. 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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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내 딸 하자>

미스트롯2

<미스트롯2>  TOP7, (순서대로) 양지은(진), 홍지윤(선), 김다현(미),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다.

 

이들은 함께 예능에 나서서 못다 선보인 노래와 끼를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바로 TV조선의 새 프로그램 <내 딸 하자>를 통해서다.

 


<내 딸 하자>는 그동안 TOP7에게 응원을 보내준 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직접 찾아가 '1일 1딸'이 되어주고 노래 서비스를 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예능 <내 딸 하자>의 기자간담회가 지난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가운데, 출연진인 <미스트롯2> TOP7이 참석했다.

 

또한 <내 딸 하자>의 MC를 맡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가수 장민호가 이날 간담회의 사회를 맡았다. 

 

 

김의영의 말처럼 TOP7은 <미스트롯2> 종영 후 많은 게 달라졌음을 체감하고 있다.

 

진을 차지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로 인해 생긴 동료들과 거의 매일 만난다는 게 기분 좋은 일상이 됐다"고 말했고, 홍지윤은 "부모님의 잔소리가 심해졌다.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하시고 많은 이야기(잔소리)를 해주시더라"며 웃어보였다. 

김다현은 "학교에 가면, 제가 안 유명했을 때는 안 그랬는데 친구들이 이제는 저를 볼 때마다 '연예인이다'라고 한다.

 

 

최근 학교에 갔을 때 사인 30장을 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연 역시도 "예전에 다른 방송에 나갔을 때는 친구들이 저를 똑같이 대했는데 <미스트롯2> 이후에 학교에 갔더니 사인을 막 받으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렇듯 많은 사랑을 받게 된 TOP7 중 특히 진의 주인공 양지은에게 소감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참가자가 갑작스레 하차하면서 프로그램에 긴급 투입된 그는 결국 우승을 거머쥐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장민호, 도경완이 MC를 맡은 <내 딸 하자>는 TOP7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양지은은 "아무래도 <미스트롯2>는 경연이다보니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내 딸 하자>를 통해 무대 아래서의 저희의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원래 저는 집에서 살갑고 애교 많은 딸인데, 트로트 어버이들에게도 다정다감하게 다가가 노래 효도를 많이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TOP7은 이렇듯 시청자를 직접 찾아가 그들의 딸이 되어줌으로써 받은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하루 만큼은 딸이 되어드림으로써 진심을 다해 효도하고 싶다고 일곱 명은 한 목소리로 말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는 제가 반전 보이스로 불렸는데, <내 딸 하자>에서는 반전 성격으로 불릴 것 같다.

 

털털한 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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