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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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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4. 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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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하자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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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과 미스 레인보우 강혜연, 윤태화, 마리아가 출연해 사연자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내 딸 하자' 멤버들은 본격 방송에 앞서 선서를 했다.

 

먼저 양지은은 "사랑을 주시는 모든 분을 트로트 어버이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현이 "전국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했고, 홍지윤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흥이 나게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뒤이어 다 함께 "언제나 진심을 담아 노래로 효도할 것을 엄숙하게 선서한다"고 다짐했다.

이날 첫 번째로 미국에 거주 중인 사연자와 통화가 이뤄졌다.

 

 

사연자는 "부모님이 많이 그립다. 같이 있을 때는 몰랐는데 떨어져 있으니까 매일 그립다.

 

이번에 엄마가 환갑이시고 아빠가 승진을 하셨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서 사연을 보냈다"라며 김의영에게 진성의 '가지마'를 신청했다.

사연자의 어머니는 '김의영 파이팅. 수고했어요'라고 직접 쓴 풍선을 보여줬고, 이를 본 김의영은 감동했다.

 

이와 함께 김의영과 윤태화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의영은 사연자의 어머니를 위해 최선을 다해 '가지마'를 열창했다.

 


두 번째 사연자는 윤태화의 팬이라는 아버지를 위해 사연을 보냈다.

 

윤태화는 "따님이 이 노래를 신청하시면서 아버님께 더 잘한다고 하셨다.

 

제가 그 마음 담아 노래 불러드리겠다"라며 신청곡인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불렀다.

 

 

사연자의 아버지는 "기분 최고"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사연자의 어머니를 위해 양지은과 마리아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불러 흥을 끌어올렸다.

다음 사연자는 중국 청도에서 일하는 아버지가 1년 넘게 한국에 못 오고 있다고 전했다.

 

뒤이어 사연자의 아버지와 '최애 멤버' 홍지윤의 영상 통화가 이뤄졌다.

 

 

홍지윤은 나훈아의 '가라지'를 불러 절절한 음색을 뽐냈다. 이어 "하루빨리 한국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며 사연자의 아버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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