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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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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2@#6 2021. 4. 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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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활절

부활절

2021년 부활절은 4월 4일이다.

 

부활절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 절기 중에 하나이다.

 

즉, 죽음을 이기신 우리 주님의 권능과 부활의 승리가 우리에게 함께 있게 됨을 감사하고 부활의 신앙과 소망을 다짐하는 절기이다.

 

 

일명 '부활주일고대에는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라 하여 '빠스카'(유월절)라 불렀다.

동방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유월절의 어린 양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유월절 기간인 니산 월(양력 3-4월경) 14일에, 서방교회는 니산 월 14일이 지난 주일에 부활절을 지켰다.

 

그 후 A.D.325년 니케아(Nicene) 종교회의에서 매년 춘분 후 첫 번째 만월(보름달)이 지난 첫 주일을 부활절(부활주일)로 정하여 오늘날까지 지키고 있다.

 

 

따라서 보통 매해 3월 22일부터 4월 26일 사이에 부활주일이 있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크게 세 가지 의미를 지닌다. 

 

예수께서 사망 권세를 물리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다.

 

 

죄에서 비롯된 인간의 모든 고통과 죽음의 세력을 완전히 정복하셨다.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할 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

 

부활절과 관련된 풍습과 상징은 다양하여 부활절 달걀·부활절 토끼·부활절 백합 등은 각각 새로운 삶, 풍요, 순수함을 나타내며, 특히 유럽 중부·동부에서는 양을 예수의 상징이라 하여 양고기를 부활절의 중요한 음식으로 삼고 있다.

 

 

또한 흰옷은 새로운 생명을 나타낸다고 하여 널리 입힌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주교회의 경우 ‘주님부활대축일’이라 하여 전례서에 규정된 대로의 예식이 행해진다.

 

 

성3일의 예식은 ‘주의 만찬’으로 시작되어 부활 성야제로 정점에 이르며 부활 주일 저녁기도로 끝나는데, 성 토요일 부활 성야까지 가능한 한 파스카 단식을 행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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