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 주가 급등 요인

신화실업 주가  급등  요인

신화실업 주가가 급등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오후 2시 33분 기준 신화실업은 전일대비 30% 오른 3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화실업은 지난달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8717만원으로 전년 대비 81.5%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 늘어난 773억2695만원을 기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전년 대비 50.2% 줄어든 5억9612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48.6% 감소한 4억9499만원을 기록했다.

신화실업은 정세균 국무총리 등 대선 정치 관련주로 알려진 바 있다.

 

 

서울시장 선거가 임박하면서 대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