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해킹사건/하드포크

이더리움  해킹사건/하드포크

 

이더리움은  2013년 11월에 발표된 비탈릭 부테린의 백서에 처음 등장했다.

 

2014년 7월부터 8월에 걸친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을 모집으로 통해 시작됐으며 그 후 스위스 비영리 조직이 설립되었으며 이 곳에서 지금까지 이더리움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계승한 코인이기도 하다.

 

 

퍼블릭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분산 컴퓨팅 환경  스마트 계약 일명 스마트 컨트랙 (제3자가 개입하지 않는 계약 집행)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을 넘어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 도입했으며이더리움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여  현재까지도 수많은 암호화폐  또한  이더리움 ERC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이더리움 기반 코인이 에이다,이오스,SNT, 트론 등이 있다.

 

 

 

이더리움은 초기 시절인  2016년에 해커가 5천만 달러의  이더리움 해킹이 발생하여 논란이 있었다

 

해킹 사건을 통하여 가상화폐의 근간 기술인 블록체인의 진화가 이루어지며 다시 새로운 블록체인을 통하여

이더리움은 복구됐으며 복구된 이후 해킹 전과 후의  체인을 분리하여 현재와 같이 두 가지 종류로 거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나뉘었다.

 

클래식은 해킹당하기 전 이더리움 그리고 현재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체인은 이후의 신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ETH 핵심 개발자들이 온라인 회의를 통해  지난해 6~7월로 예정돼 있던 베를린 하드 포크를 오는 4월 14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하드포크(Hard Fork)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어느 한 시점에서 급격하게 변경되는 것을 뜻을 말한다.

 

업그레이드를 한 코인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두 갈래 블록체인으로 나뉘는 것이다.

 

개발자들은 이전 버전의 프로토콜에서 심각한 보안상 취약점을 발견했을 때, 혹은  소프트웨어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선하려 할 때 하드포크를 진행한다.

 

 

하드포크로 인해 신규 암호화폐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암호화폐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하드포크를 통해 신규 암호화폐가 만들어진 경우가 바로 비트코인의  하드포크에서 발생한 암호화폐 비트코인 캐시이다. .

 

베를린 하드포크를 통해   4개의 개선 제안이 구현된다고 한다.

 

 

EIP-2565 : ModExp 사전 컴파일 프로토콜 비용 절감

 

EIP-2929 : 특정 가스료 비용 증가

 

EIP-2718 : 새로운 유형의 거래 도입

 

EIP-2930 : 선택적 액세스 목록이 있는 트랜잭션 유형 포함

 

 

 

베를린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2.0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